수출입은행과 서울시 공동 후원 '추석맞이 다문화축제' 개최
2015-09-29 14:40:18 2015-09-29 14:40:18
한국수출입은행이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구촌사랑나눔이 주관하고 수출입은행과 서울시가 공동 후원한 것으로 일반시민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중국동포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해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함께 즐겼다.
 
이 날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통 풍물패 공연, 민속놀이, 추석 먹거리 만들기, 장기자랑 등 시민과 이주민들이 어우러져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주민들을 위한 고충상담코너, 무료 진료, 다문화가정 발언대, 이주여성 메이크업 시연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덕훈 행장은 "나눔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출입은행이 고향에 가지 못한 이주민분들과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출입은행은 이주민 등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6일 오후 서울대공원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석맞이 다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여섯번째가 이덕훈 수은 행장, 여덟번째가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김상우 기자 theexo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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