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605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5-09-18 11:05:46 2015-09-18 11:05:46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1일~23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34건을 포함한 2605억 원 규모, 166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111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3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캠코공매물건 > 캠코공매일정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정부 3.0’ 추진 취지에 따라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캠코 주요매각물건. 자료/캠코 제공
 
김상우 기자 theexo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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