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저신용자에 대한 7개 시중은행의 대출 승인률 격차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은행별로 소매와 도매금융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승인율에 차이가 나지만, 편차가 크다면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공정성 차원에서 관련 문제를 접근해 보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은 "상반기 7개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신청 현황자료에서 7~10등급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승인율이 씨티은행은 7.4%인 반면 국민은행은 48% 정도"라면서 은형별 격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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