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기획재정부는 25일 '7월중 국고채 발행계획과 6월중 발행실적'을 통해 7월에 6조162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7일 매출(값을 치르고 인수함)되는 2조2000억원 어치의 국고채 3년물은 2012년6월 만기로 표면금리 4.00%에 통합발행된다.
이어 ▲국고채 5년물 1조9620억원(표면금리 4.75%, 2014년 3월 만기, 7월 14일 매출) ▲ 국고채 10년물 1조3000억원(표면금리 5.75%, 2018년 9월 만기, 7월 21일 매출) ▲ 국고채 20년물 7000억원(표면금리 5.50%, 2028년 3월 만기, 7월 28일 매출) 등도 각각 통합발행키로 했다.
재정부는 국고채전문딜러(PD)에게 비경쟁인수권한을 부여해 낙찰금액의 10%를 낙찰 이후 영업일 3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6월중 국고채는 총 7조6680억원이 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발행실적은 ▲ 2012년 6월 만기도래물(표면금리 3.95%) 2조4000억원 ▲ 2014년 3월 만기도래물(표면금리 4.69%) 2조6200억원 ▲ 2018년 9월 만기도래물(표면금리 5.39%) 1조3000억원 ▲ 2028년 3월 만기도래물(표면금리 5.47%) 7000억원 등이다.
김정관 재정부 국고국 국채과장은 "다음달에 PD가 국고채를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저리로 지원하는 금융지원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공공자금관리기금에 비축된 2조원 가량이 이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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