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주식형 순자산총액 100조 다시 깨지나
주식형펀드, 국내형 사흘째↑ vs.해외형 9일만에 순유출
2009-06-22 08:34: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증시가 횡보장세를 맞은데다 펀드 환매가 잇따르면서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이 100조원대 붕괴를 앞두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산 18일 기준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1조 4925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1조2000억원 가량이 감소했다. 12일 이후 나흘째 하락세다.  주식형순자산총액은 증시가 본격 상승세를 탔던 3월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4월30일(97조768억원) 이후 줄곧 100조원대를 상회했다.  

 

 

주식형 펀드 중에서 국내형 펀드는 사흘째 증가한 반면 해외형 펀드는 9일만에 하락하는 등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해외주식형펀드는 2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 자금이 유출된 것은 지난 8일 이후 9거래일만이다. 

 

그러나 최근까지의 자금유입에 비해 유출규모는 크지 않았으며 일평균 111억원의 순유입을 나타내는 등
해외주식형펀드의 자금흐름은 비교적 양호하다.

 

국내주식형펀드도 3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이날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5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ETF제외시 62억원 빠져나가 소폭 순유출을 나타냈다.

 

채권형펀드는 259억원 순유입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는 1284억원 빠져나갔으며 이에 따라 전체펀드는 총 1317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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