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인해 변화된 우리사회에 실버문화콘텐츠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내달 4일 체험관 1층 대강당에서 제5회 K-시니어비즈넷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시니어비즈넷 조찬포럼은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가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시니어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는 취지로 발족한 포럼이다.
지난 4회에 걸친 조찬포럼에서는 일본의 시니어 비즈니스의 사례와 중국 시니어 시장의 기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사업방향, 고령친화도시의 국내외 동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찬일 부산국제영화제 부설 비프연구소장이 '고령시대의 영화산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전 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영화산업이 고령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하고 최근 고령화 현상에 맞추어 고령자가 주연이거나 과거의 추억을 상품화한 영화가 중장년 세대 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분에 주목할 방침이다.
김규호 관장은 "사회고령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영화산업의 성공적인 적응방식을 파악해 고령화가 가져다주는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정보지원팀(031-784-7963)을 통해 사전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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