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선 전국 550개 학교와 금융기관의 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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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지난달부터 전국의 초·중학교와 금융회사 본·지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신청을 접수한 결과 761개 학교, 5866개 금융회사 점포가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교 340개교, 중학교 396개교, 고등학교 25개교가 신청했으며, 금융회사 중에는 은행 5432개 점포, 증권사 268개 점포, 손해보험사 55개 점포 등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까지 신청한 학교와 금융사 중 550개 학교, 578곳의 금융점포에 대한 결연을 먼저 맺었다.
신청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근거리 점포를 우선 연결하고, 신청대상 학생이 많은 학교에 대해서는 2개 금융사가 공동으로 결연했다.
금감원은 '1사1교 금융교육' 신청에 대한 학교 교사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신청 마감일을 기존 21일에서 31일까지 10일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 신청학교 중 미결연학교와 추가 신청학교에 대한 결연을 이어서 추진하고 9월부터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사1교 금융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금융회사로부터 강사연수 신청을 받아 강의기법과 교재 설명 등을 할 계획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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