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바이오시밀러 '클로티냅' 칠레 수출
2009-06-12 15:07:2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수앱지스(086890)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혈전생성방지제 클로티냅(Clotinab, 사진)이 칠레 식약청으로부터 의약품 품목 허가를 획득, 이달부터 제품 출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심장혈관 질환자의 혈액응집, 심근경색 등을 방지하는 클로티냅은 미국 센토코어사(Centocor)가 개발하고 엘라이 릴리사(Eli Lilly)가 세계시장에 판매중인 혈전생성방지제(제품명: 리오프로)의 바이오시밀러(Biosimillar)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과 구조가 유사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동등한 것으로 검증된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품을 말한다.

 

클로티냅은 지난해 인도, 페루, 파라과이와 파키스탄에서 품목허가가 승인됐으며 칠레는 해외 현지 의약품 허가로 다섯 번째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현재 브라질과 요르단 등에서 클로티냅의 품목허가가 진행중에 있고 고셔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ISU302)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현지의 임상 과정에 있는 만큼 국산 바이오시밀러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진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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