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2014년 회계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에 당기순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산하 부실 저축은행이던 예솔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 2013년 7월 출범한 IBK저축은행은 출범 첫 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IBK저축은행은 출범 당시 1433억원이던 수익성 대출을 4363억원으로 늘리고 수익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영업권 중복점포 통폐합 및 고비용 점포 이전을 통한 점포 구조조정과 효율적 인력관리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강화하고, 철저한 부실자산 관리 및 회수극대화로 36.81%에 달하던 연체비율을 8.47%까지 개선하는 등 자산건전성을 제고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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