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위기 극복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 저소비구조와 합리적 노사관계를 인프라(기반시설)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시장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최고경영자(CEO) 등 500여 명이 참석한 '부산은행 CEO클럽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기 이후 경쟁력확보를 위한 정부·기업·지방의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은행 CEO클럽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윤 장관은 "지방 스스로 재원조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지방금융기관의 자금중개 역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어 부산 녹색산업단지에 위치한 리노공업(주), (주)태웅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정책마련에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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