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인사이트펀드 수익률 첫 플러스 전환
적립식투자자 2.55%.. 거치식 여전히 손실
2009-06-03 09:22:00 2009-06-03 14:41:58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반토막 펀드로 불리며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던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가 드디어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인사이트펀드의 설정 이후 매달 10만원씩 불인한 적립식투자자의 경우 지난 2일 기준 수익률은 2.55%였다. 
 
인사이트펀드의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적립식계좌가 가장 많이 줄었던 지난해 10월 대다수 투자자들처럼 인사이트펀드 불입을 중단했다면 수익률은 -20.74%이다.
 
 
거치식으로 가입한 투자자는 여전히 손실을 기록중이다. 인사이트펀드의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이 -34.70%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펀드 출시 이후 최고 -61.40%의 손실을 기록한데 비하면 절반 가량을 회복했다.
 
또 올해 들어서는 인사이트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브라질과 중국 증시가 급반등하면서 연초 이후 수익률은 36.75%, 6개월은 43.61%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홍콩H지수는 지난해 11월20일 이후 지난 1일까지 76.68%, 한국 코스피지수는 49.16%, 브라질BOVESPA는 63.11% 상승했으며 인사이트펀드는 3월말 기준 중국 69.39%, 한국 13.54%, 브라질 8.51%, 일본 3.62%의 투자 비중을 가지고 있다.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