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베트남 1호점 오픈
2015-07-13 15:08:16 2015-07-13 15:09:06
할리스커피는 베트남 호치민시 내 응웬티민카이 거리에 베트남 1호점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1호점은 내부 102.5㎡와 외부테라스 77.7㎡로 구성, 일년 내내 따뜻한 현지 기후를 고려해 야외 테라스 공간을 넓게 구성했다. 메뉴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고구마라떼와 유자크러쉬, 할리치노, 빙수 등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고려한 베트남식 냉커피 2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특히 베트남 1호점은 국영 방송국을 비롯해 다양한 외국계 기업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 상업지구에 자리했다"며 "현지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주재원에게도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앞서 할리스커피는 지난 해 6월 베트남 투자개발그룹 VID의 자회사 MCRC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1년 간 현지 상황을 고려한 매장 오픈을 준비해 왔다. 이번 베트남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2개 매장을 추가하고, 5년 이내에 40여개 매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신상철 할리스커피 대표는 "동남아 커피소비문화의 중심지인 베트남으로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철저한 시장 조사와 고객 분석을 통해 안정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며 "이번 베트남 1호점을 교두보로 할리스커피만의 한류커피 문화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전역에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할리스커피)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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