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수상
2015-06-26 11:03:33 2015-06-26 11:03:33
CJ제일제당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기상정보의 활용 확대와 기상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제정한 상이다. CJ제일제당은 기상정보 활용 부문 중 '기후 리스크 관리를 통한 곡물과 에너지 분야 원가절감'에 대한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측은 CJ제일제당이 기상정보를 활용, 곡물가 급변동에 사전대비하고 구매 시기를 조정하는 등 사업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원재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옥수수, 대두, 원맥, 원당 등 곡물 가격이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만큼 기상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 기상 시스템을 통해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철 CJ제일제당 바이오 구매담당 사업부장은 "업의 특성상 원재료 가격이 사업 수익성에 매우 중요하고 농산물과 에너지 가격이 기상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기상정보를 활용한 사전 대응은 필수"라며 "세계적으로 기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정보 활용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분야를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헀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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