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하이테크, 130억규모 유증 실시
2009-05-11 18: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LCD도광판 전문기업인 비전하이테크는 보안 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한드림넷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의하고 이에 대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130억원 규모로 발행예정신주는 500만주에 주당가격은 261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전하이테크에 따르면 이번 유증의 목적은 ▲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보안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한드림넷의 경영참여를 위한 출자자금 마련 ▲ 회사 보유 중인 장·단기 차입금 전액 상환 ▲ 연구개발(R&D) 투자 등 기타 시설 자금 마련 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전하이테크가 출자를 결정한 한드림넷은 보안네트워크 장비 관련 다수의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연 매출 98억원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한 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이다.
 
비전하이테크측은 "한드림넷은 보안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경쟁력을 인정 받은 우량 벤처 기업이어서 미래 성장 가치를 보고 출자를 결정했다"며 "한드림넷 출자와 LED 도광판 사업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조속한 경영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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