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인베스트먼트(회장 윤강로, 58)는 신한금융투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험자산 직접투자자 교육을 담담하는 KR 트레이딩 아카데미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트레이더 양성과정반, 트레이딩 실전교육반, 매매정보(시그널) 제공업무, 개인컨설팅이며, 주력 상품인 트레이더 양성과정반(국내외주식반, 해외선물반)은 2주간 교육, 2주~3달 모의투자 후 1%의 수익율 달성자에 실거래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회원가입 후 1년 동안 월 1%의 꾸준한 수익 달성시 1억원의 트레이딩 자금(국내외주식, 해외선물)을 제공하고 KR 인베스트먼트 트레이더로 채용할 계획이다.
윤강로 회장은 "위험자산 트레이딩은 실제 거래하기 전에 리스크부터 관리하여야 하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수익부터 생각하는 자기과신 오류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했다.위험자산 직접투자자의 70% 이상이 손실을 보게 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에 KR 트레이딩 아카데미는 "매매일지룰 통해 수시로 관리해 진입과 청산시 거래점수를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트레이딩 능력을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리•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윤강로 회장은 1996~2004년까지 KOSPI 지수선물로 8000만원으로 1300억원의 수익을 달성해 ‘압구정 미꾸라지’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2004~2014년까지 KR선물 회장을 지냈으며 올해에는 KR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또한 윤회장은 2002년, 2004년 북경대에서 주가지수선물 특강을 한 바 있으며, 작년에는 중국 최대 선물회사인 중신선물(Citic Futures)과 중국 CSI300지수옵션시장 개장과 관련한 자산관리•금융교육•상품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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