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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게임즈, 온라인게임 IP 활용해 해외 모바일 시장 공략
액토즈게임즈의 모바일 사업 전략 및 주요 라인업 발표
2015-05-27 14:02:42 2015-05-27 14:02:42
◇전동해 엑토즈게임즈 대표가 회사의 모바일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엑토즈게임즈)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해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액토즈게임즈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모바일 사업에 관한 비전을 발표했다. 
 
회사는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라테일' 등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원포일레븐', '강철의기사' 등 기존 게임 서비스를 통해 누적된 노하우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액토즈게임즈는 향후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들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선보이기로 했다. 동남아와 미주, 유럽 등지에서 권역별로 특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 자리에서는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원더5 마스터즈', '드래곤아이드',  '그랜드 체이스M', '괴리성 밀리언아서', '서먼러쉬','‘엑소스 사가', '소울 게이지', '아둥가', '포켓원정대' 등 액토즈게임즈의 차세대 모바일 라인업이 발표됐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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