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사망 직원에 깊은 애도…비상체제 가동"
김포물류센터 화재 관련 공식입장 발표
2015-05-25 19:50:49 2015-05-25 19:50:49
◇25일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팀이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제일모직은 25일 발생한 김포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일모직은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사망한 경비업체 직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회사가 할 수있는 모든 방안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새벽 2시 16분쯤 김포 고촌읍 소재 제일모직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비업체 직원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 등은 마무리 잔불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발표에 따르면 화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방화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이번 화재로 지역주민과 고객,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화재 직후 현장에 임직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당국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화재보험에 이미 가입돼 있으며, 상품 수급을 위한 비상체제를 가동해 생산업체로부터 매장으로 직배송 하는 등 운영상에도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지승 기자 raintr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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