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두산베어스, 소외계층 2만명 프로야구 초대
2015-05-22 10:19:18 2015-05-22 10:19:18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와 서울시가 프로야구를 직접 보기 어려운 2만명을 경기에 초대한다.
 
서울시는 22일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에게 희망티켓 2만매를 무상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승영 두산베어스 대표이사는 잠실야구장에서 사회공헌협약식을 가진다. 이후 박 시장은 경기 시구도 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아동·청소년시설과 다문화가족, 저소득가정 등에 배부한다.
 
박 시장은 “스포트 경기관람은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서울시민 누구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연 대표는 “많은 서울시민들과 팬들이 스포츠 문화나눔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두산이 승리한 후 두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News1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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