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 지난달 취업자 예상 밖 증가
실업률 5.4%로 하락..경기회복 기대감
2009-05-07 14:14: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호주의 4월 취업자 수가 예상 밖의 증가를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은 7(현지시간) 호주의 지난달 취업자 수가 증가해 실업률이 떨어지는 등 호주 경제가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통계청은 이날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월보다 273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25000명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을 완전히 뒤집는 것으로, 뜻밖의 결과에 호주의 실업률 역시 5.7%에서 5.4%로 떨어졌다.
 
서번트 세바스찬 커먼웰스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가 심화되기 전까지 호주 경제는 매우 건전한 모습을 보였다" "향후 호주의 취업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렌 스티븐슨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최근 호주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자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적극적인 금리인하와 정부지출의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며 한동안 계속돼 온 금리인하를 중단할 것을 시사한 바 있으며 금리 인하 중단에 따른 기대감으로 채권수익률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