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책투어'…포천 군 사격장 대책 논의
2015-05-21 13:15:20 2015-05-21 13:15:20
새누리당이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새줌마(새누리+아줌마) 정책투어'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군 사격장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21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과 만나 연이은 오발사고 등 군 사격장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청취했다.
 
새줌마 정책투어는 국민생활에 밀접한 민생정책현안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누리당 현장 중심 정책 활동의 일환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주한미군 영평사격장 등 8개 사격장이 위치한 포천 지역 주민들은 군 사격 훈련 중 발행한 연이은 오발사고로 안전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평사격장 인근에서 105mm 대전차 연습탄이 주민 집 콘트리트 지붕에 떨어져 지붕을 파손한 뒤 70~80m 떨어진 밭으로 튕겨나가는 사고가 있었으며, 지난해에도 에어컨 설치업체 사무실에 탄환 1발이 유리창을 뚫고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영우 의원을 비롯 박인숙 의원, 손인춘 의원 등도 동행했으며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외교부·국방부 등 관련 부처에서도 참여했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19일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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