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지속가능한’ 경기에 주력하다
세계 시민
2015-05-21 10:29:40 2015-05-21 10:29:40
도쿄 2020년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역대 가장 혁신적이고 흠 잡을 데 없는 “지속가능한” 경기를 개최할거라고 약속했다. 아직 5년 정도 넘게 시간이 남았지만 정말 그 약속을 지킬 것인가에 관한 의심은 계속 자라나고 있다. 4월 7일 뉴욕타임즈의 보도이다.
 
뉴욕타임즈 사진. 캡쳐/바람아시아
 
화요일, 세계 자연 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과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지지한 다른 기구들 그리고 운동물품계의 거물이자 도쿄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한 미즈노 마사토는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공식적인 요구를 했다.
 
도쿄는 2013년 9월경에 2020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고 이것을 위해 노력한 정부공무원 오노 타루유키는 “현시점에서, 지속가능성 계획은 아직 세워지지 않은 게 걱정의 원인입니다.” 라고 말했다.
 
2012 런던 올림픽 같은 경우에는 1년 만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지속가능성 계획, 환경 친화적 기준 건설 그리고 아주 많은 양의 쓰레기를 환경 친화적으로 처리하는 등의 계획을 끝마쳤다.
 
가능한 한 지속가능한 경기개최 목표를 위해 노력한 런던을 책임진 샤운 메카시는 도쿄는 의도한 기준을 낱낱이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측정할 수 있어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매커시가 말했다. 현재 그는 런던에 근거를 둔 실행 지속가능성 자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인 기준과 연쇄적인 공급과 생산을 위해 기준들을 계약적 필요조건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온 것은 너무나도 대략적인 계획들이에요. 실행에 옮길 수가 없죠. 다음단계로 아주 분명하게 도쿄 올림픽이 어떤 것을 산출할 것인지 명시해야합니다. 그게 바로 신속하게 해야 할 일이에요” 
 
올림픽은 교차로에 있다고 볼 수 있죠. 왜냐하면 개최도시가 비용과 편익을 그런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의 비용과 편익을 재고하기 때문입니다. 런던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많은 존경을 받았지만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은 버려지고 유기된 경기장들을 그대로 두고 환경과 지속가능성의 위대한 발전을 촉진했다.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창립위원들은 수로청소에 실패하고 올림픽 골프코스를 천연보호구를 가로질러 만들었으며 재개발과 도로 건설을 위해 빈민거주자를 내쫓은 것에 대한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세계 야생 생물 기금(World Wildlife Fund)과 일본 재생가능에너지 재단은 설립자들이 1964 올림픽이 나라를 산업강국으로 만든 것처럼 2020 올림픽을 통해 일본의 정체된 경제를 바꿀 수 있도록 권고했다.
 
‘올림픽은 환경을 무시하고는 열릴 수 없습니다.“ 재생가능에너지 재단의 전 은행간부이사였던 타케지로 스에요시는 말했다. 그 재단은 전자통신과 인터넷 회사 Softbank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사요시 손이 설립했다.
 
도쿄의 51년 된 국립경기장을 철거하고 수상경력이 있는 이라크-영국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거대하고 초현대적인 시설을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많은 불만을 사고 있다.
도쿄 만에 있는 습지 서식지가 붕괴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인한 항의 때문에 카누 경기 장소가 옮겨졌다.
 
일본의 계약자들은 말레이시아 열대다우림의 나무로 만들어진 합판을 건축 조형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도쿄의 가장 큰 장점은 대중교통과 다른 기반시설이 최고 수준인 기존의 장소를 사용하려던 계획이었다.
 
경기의 영향을 개선시키기 위한 또 다른 선택은 지역 일자리 창출, 건축재료 공급자들과 경기 동안에 사용되는 음식과 장비들을 공급해주는 사람들을 위한 자격취득이 있다.
 
하지만 몇몇의 건축에는 야심적인 지속가능성 기준을 계약체결과정에 포함하기에는 늦었다고 매커시가 말했다. “이런 일들을 회고적으로 하려면 금액은 올라갈 것입니다. 경쟁계약적인 상황으로 한다면 가격은 같겠죠. 그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경쟁할 것입니다.”
 
 
 
윤지애 / 전북외국어고등학교 기자 www.baram.asia T F
박다미 기자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