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후변화 지연 위한 강력한 계획 수립
세계 시민
2015-05-18 16:53:00 2015-05-18 16:53:00
야구를 할 때, 길고 힘들었던 시즌 이후 의례적인 컴백이 뒤따른다 : “내년까지 기다리세요!” 기후변화에 있어서, 이 “내년”은 지금이다. 올해가 바로 그 시기이고 12월 파리에서 개최될 유엔 국제 기후 협상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지구적 협약을 강화시키는 장소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기후 협약이 전 세계에 저탄소 경제가 진행 중이라는 신호를 보낼 것이다. 미국의 유명 뉴스 채널 CNN에서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노력에 대한 기사를 4월 1일에 보도했다.
 
미국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화요일 미국 행정부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를 2005년도 보다 적은 수준인 26%에서 28% 수준까지 줄일 것이라는 제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밝혔다. 미국 경제의 비탄소화는 보다 청정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상당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고 사람들의 집과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더 많은 미국의 전력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이것이 미국이 주도해야 할 부분이고,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지구와 더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다.
 
사진/바람아시아
 
미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홀로 애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11월 미국이 참여하는 Landmark joint announcement에서, 중국은 2030년 즈음 탄소 배출의 정점을 찍고, 제로 탄소 에너지의 공유를 20%로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변화는 중국으로 하여금 경제를 재정비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중국에 석탄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막대한 노력을 요구할 것이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 투자 부문 세계1위의 나라로서, 중국은 이미 중요한 단계를 거치고 있다.
 
동시에, 인도는 2022년까지 현재 수준보다 20배 향상되고 현재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8배 태양열 수용력이 뛰어난 수용력 100 기가 와트 태양에너지를 설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시들과 기업체들 또한 참가하고 있다. 4억3천600만 명의 거주지인 200개가 넘는 도시가 자발적으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3기가 톤가량 절약한다는 데 서약했다. 또한 74국의 1000개가 넘는 회사가 탄소에 가격을 정하는 것과 더 청정한 에너지 기술로 옮겨가는 것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였다.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선두적 기업들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25개 회사들이 공동 재생 가능한 에너지 구매자 원칙에 서명을 했고, 이 회사들은 백만이 넘는 가정들에게 에너지 수요 동등을 대표한다.
 
더 많은 사례들이 강력한 기후 대응책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태양에너지 생성 비용이 지난 7년 동안 80%가량 감소한 상황에서 재생 가능한 자원들은 이제 세계 전기 공급량의 5분의 1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설치된 바람 터빈은 30년 전 것들보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100배 더 효율적이다. 청정 기술 투자는 작년 3100억 가량으로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탄소 배출이 2007년보다 2013년 10%가량 줄었다. 미국이 경제 불황으로부터 안정을 되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감소를 기록했다.
 
이들 중 많은 변화는 전례 없고, 5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 움직임 하나만으로는 우리가 이미 대면한 많은 기후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12월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기후 협약은 시장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한 유망한 기후 변화 대응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낸 역할을 한 바 있다.
 
파리 협정은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지구적 차원의 접근에 근본적인 변화와 새로운 형태의 국제적 협력을 대표하게 될 것이다. 경제적 위기에서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역할로, 부담 나눔에서 상호 기회 나눔으로, 비용부담에서 투자로의 변화라고 볼 수 있겠다.
 
미국이 길을 안내하고, 다른 나라, 기업, 투자가, 도시 그리고 시민들의 협조와 함께, 우리는 모두를 위해 밝고 안전한 미래를 추구할 수 있다.
 
매년 야구 시즌은 돌아오고 희망이 샘솟는다. 이제 모든 나라가 게임에 참여할 때이다.
 
 
 
김선희 /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기자 www.baram.asia T F
이영은 기자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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