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화두가 되었던 전 세계적인 문제 지구 온난화. 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온실 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의 석유와 천연가스 같은 화석연료 연소, 가축 분뇨 등을 통해 생성된다. 많은 사람과 환경 단체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이번에 백악관에서도 이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억제할 계획을 만들었다고 3월 31일에 CNN이 보도했다.
최근 백악관은 온실 가스 배출을 28%만큼이나 억제하는 계획을 화요일 발표했다.
이 계획안은 기후 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 조약의 일부로 유엔(UN)에 제출될 것이다. 유엔은 올해 12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5년 기후변화 회의에서 이 조약을 완결할 계획이다.
오바마 미 대통령의 수석 고문인 브라이언 디스(Brian Deese)는 “미국의 목표는 야심적이지만 성취할 수 있으며, 우리에겐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있다. 이 목표는 이미 합의되어 있는 법을 이용하여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수단을 통해 탄소 오염을 줄이는 속도를 대략 배가할 것이다.” 라는 글을 미디엄 블로그 포스트에 올렸다.
이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미 행정부는 연료 경제 기준, 건물과 전기 기구에 대한 에너지 효율 측정, 그리고 HFC로 알려진 기후 오염 물질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이다. 이 계획은 또한 곧 생길 석유와 가스 분야에서의 메탄가스 배출을 제한하는 규칙과 기존의 발전소에서 나오는 탄소 오염을 억제하는 EPA의 클린 파워 플랜(Clean Power Plan)을 부각시킨다. 이번 발표 내용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작년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과의 역사적인 기후 협정을 마무리한 후에 나온 것이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세계 최대의 경제국이자, 에너지 소비국,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서 우리는 기후 변화에 맞서 전 세계의 노력을 이끄는 데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라고 작년 11월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 당시 미치 맥콘넬(Mitch McConnell) 미 상원위원은 배출억제 계획이 “비현실적”이고 미국 경제를 저해할 것이라 말했다. 맥콘넬 상원의원은 그 후에 또 계획이 잘 이행된다 하더라도 “미국은 그 계획에 예정된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클린 파워 플랜은 “실업을 양산하고 불법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의 국제적 파트너들은 구속력이 있는 실현 불가능한 합의에 들어가기 전에 신중하게 나가야 한다.”고 성명서에서 말했다.
사진/바람아시아
이번 배출 억제 방안은 기후 변화와 싸우는 유산을 강화하겠다는 오바마 미 행정부의 더 강한 추진 계획의 일환이다. 바로 지난주에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기관들이 향후 10년간 40%정도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공화당이 기후와 관련된 모든 입법을 대부분 가로막음으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기후 목표의 대부분을 행정 조치를 통하여 달성하게 되었다. 이번 계획은 천연자원 방위회의를 포함하는 환경운동 단체들의 환영을 받았다.
리 수(Rhea Suh) 천연자원 방위회의 의장은 성명서에서 "이번 이 중요한 약속은 세계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우리가 함께 위험한 탄소 오염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다"라고 말했고, “우리는 미국의 이번 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초과 달성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했다.
이영은 기자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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