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재단 어린이집 시설 '호평'
올해 어린이집 2개 추가 건립
2015-04-29 15:17:25 2015-05-04 11:14:21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어린이집 2개를 추가로 세우고 어린이집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생보재단은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2007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29일 종로생명 숲 어린이집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설 소개 및 재단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생보재단의 7대 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부지를 제공하면 재단이 어린이집을 지어 기부 채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시에는 각 동마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한곳에서 두 곳 이상이 있지만 평창동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한 곳도 없었다. 부자동네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창동은 물론 인근 부암동과 홍지동 등은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많아 국·공립어린이집이 꼭 필요했다.
 
이에 종로구 부청장이 직접 생보재단에 어린이집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종로생명 숲 어린이집은 종로구청장이 직접 부지를 선정했다. 과거에 견인차량보관소로 사용되던 장소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어린이집의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종로생명 숲 어린이집은 영유아 1인당 보유면적이 정부기준(2.64m2)의 2배 수준이며 세로토닌키즈 프로그램, 미술심리치료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보육 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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