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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유학기제에 맞춘 청소년 금융 교육
2015-04-16 18:26:04 2015-04-16 18:26:04
◇신한카드(사장 위성호)와 JA Korea(회장 김태준)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백년관 신한카드 교육장에서 청소년 금융 교육을 실시할 ‘신한카드 아름人 금융탐험대(이하 아름인 금융탐험대)’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카드 김영호 브랜드전략본부장(가운데)과 JA Korea 여문환 사무국장(가운데 좌측)이 대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와 JA Korea는 서울 종로 백년관 신한카드 교육장에서 청소년 금융 교육을 실시할 ‘신한카드 아름人 금융탐험대’ 발대식을 갖고 중학교 방문 교육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름인 금융탐험대’는 재능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금융 교육을 담당한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이에 적합하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금융경제의 이해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 자기 이해 등에 초점을 맞춰 과정이 진행된다.
 
‘아름인 금융탐험대’는 신한카드의 젊은 리더 조직인 ‘체인지리더’와 심사를 통해 선발한 대학생 봉사자가 주축이다. 실무, 전공 등에서 얻은 다양한 금융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 교육을 받은 이들은 강의, 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과 금융 이해를 돕는다.
 
오는 24일 수유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서울/경기 지역 13개 중학교 51개 학급에서 금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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