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의장, SK이노베이션서 27.6억원 수령
2015-03-31 17:37:19 2015-03-31 17:37:19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해 SK이노베이션에서 27억6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K이노베이션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해 급여 17억600만원, 상여금 10억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 등 총 27억6500만원을 수령했다. 김 의장의 급여는 2013년 16억7000만원 대비 10억9500만원 늘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성과금은 2013년 경영성과에 따른 것으로 2014년 1월 지급됐다"면서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 문화 확산 노력과 함께 사업 포트톨리오 재편, 기술 기반의 신규사업 성장 가속화 등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쉽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상여금을 산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구자영 부회장은 급여 9억3000만원, 상여금 5억8000만원 등 총 15억1500만원을 지급받았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총 직원수는 1878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0.07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 평균 급여액은 6593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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