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케미칼서 16.2억 수령
2015-03-31 15:41:17 2015-03-31 15:41:17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케미칼에서 16억25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롯데케미칼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급여로 16억25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23억3300만원 대비 30% 감소했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6억19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전년 6억9400만원 대비 10.8% 감소했다.
 
신 회장과 허 사장의 급여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상여금을 별도로 지급받지 않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3년 각각 3억3300만원, 1억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직원수는 총 2669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액은 6700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남성 직원은 1인당 평균 급여액이 7000만원이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14.4년에 달했다. 반면 여성 직원은 평균 근속연수 4.7년에 평균 3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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