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중동 수출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
2015-03-19 14:42:58 2015-03-19 14:42:58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중동에 뛰어들어 기업이고 정부가 모두가 한마음이 돼 노력해 나갈 때 경제재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동 국가에서 포스트 오일시대를 대비해 산업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중동시장에서잘 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로 필요로 하는 것이 맞아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동시장에서 기업과 정부,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노력해 경제재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경제재도약을 염원하고 경제활성화 노력을 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그것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는 메시지라고 정확하게 읽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내수시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포스트 오일시대를 대비해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동시장에 진출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1970년대 오일쇼크로 세계 경제가 공황에 빠졌을 때를 예로 들며 "당시 기회인줄 모르고 좌절하고 지나가버렸으면 오늘의 번영도 없었을 것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중동의 정책과 우리의 창조경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서로 연대가 잘 맞게 돼있다"며 "다시 한번 경제재도약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을 확실하게 갖고 방향 설정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내수시장은 이미 할 수 있는 많은 조치를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대에 외국과 경제교류와 경제외교를 활발하게 해서 투자를 유치하는 길이 세계시장으로 나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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