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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패션 특화존 '젠틀맨스웨이' 선봬
2015-03-18 15:42:54 2015-03-18 15:42:55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월드몰은 그루밍족(외모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겨냥한 남성패션 특화존 '젠틀맨스웨이(Gentleman’s Way)'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3층에 위치한 '젠틀맨스웨이'는 최근 핵심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그루밍족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이다.
 
정장, 구두, 셔츠 등 기본 아이템은 물론 커프스, 부토니에, 행거치프 등 패셔너블한 아이템과 잡화(스카프, 향수 등)들을 모두 선보인다.
 
이번 테마존에 들어서는 브랜드는 모두 7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수트 편집샵 '필리필로'와 댄디한 스타일의 수제화 브랜드 '리커' 외에도 'CM900', '아프리카', '웰메이드' 등을 선보인다.
 
한편 젠틀맨스웨이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웰메이드는 봄시즌 정장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며 필리필로에서는 지티아, 톰포드 등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신입생 제품 구매고객에게 태극 선글라스를, CM 900와 아보키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정장 양말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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