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거대한 DJ 장비 없이도 누구나 DJ처럼 음악을 믹싱 할 수 있는 뮤직플레이어가 출시된다.
페이스메이커 아이앤씨(www.Pacemakerkorea.net)는 27일 휴대용 소형 사이즈 DJ시스템을 갖춘 신제품 ‘페이스메이커(Pacemaker)-V2’의 한국 시장 론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페이스메이커-V2는 DJ가 사용하는 믹싱 기능이 포함돼 있어 기존 음악을 활용해 리믹스를 할 수 있는 차세대 뮤직 플레이어다.
플레이 하는 믹싱 음원을 저장 할 수 있으며 페이스메이커 전용 프로그램인 에디터를 통해 두 개의 채널을 한 화면에서 보면서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음악을 편집할 수 있다.
또 믹싱 된 음원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합법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력한 DJ믹싱 기능 외에도 페이스메이커-V2는 두 사람이 다른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얼 뮤직 플레이어 기능, 어학학습 기능, 대용량 외장 하드 드라이브 기능 등을 갖췄다.
페이스메이커는 스웨덴의 세계적인 음악전문 기업인 토니엄(Tonium)사가 최초 컨셉과 디자인을 개발하고 한국 IT 기술이 접목돼 개발된 제품으로 현재 유럽과 아시아 등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날 특별 공연에서는 DJ KOO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구준엽이 직접 페이스 페이커를 시연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규 페이스메이커 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이미 유럽, 북미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발을 내딛게 됐다”며 “전문적인 DJ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DJ문화를 새롭게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메이커-V2는 다음 달부터 GSeshop, CJmall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가전코너 매장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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