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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품은 자이 프리미엄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분양
한강조망권 A1블록 입지, 전용 91~132㎡ 총 555가구
2015-03-05 10:58:55 2015-03-05 10:58:55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GS건설(006360)은 미사강변도시 A1블록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3월 중 분양 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하면서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후속 단지인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 7만8755㎡ 규모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에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이 오는 2018년 연장 개통될 경우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계약 마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현재 3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고객들이 한강과 강남 프리미엄은 물론 자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44-7171)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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