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하루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순유입 규모는 378억원이다. 공모펀드가 531억원 줄어든 반면 사모펀드로 909억원 순유입한 영향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0억원이 늘어 하루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채권형 펀드는 67억원이 줄었다. 나흘만에 유출세로 국내 채권형 펀드로 5억원 순유출했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63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사흘만에 유출세다. 이날 6842억원이 줄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7782억원 감소한 411조393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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