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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국내주식형 사흘만에 순유출
2015-03-02 08:39:16 2015-03-02 08:39:1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사흘만에 유출세로 돌아섰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의 순유출 규모는 295억원이다. 공모펀드가 780억원 줄어든 반면 사모펀드로 485억원 순유입한 영향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0억원이 줄어 6거래일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864억원이 증가했다. 사흘째 유입세로 국내 채권형 펀드로 885억원 순유입했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21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이틀째 유입세다. 이날 1485억원이 늘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3조2938억원 감소한 408조608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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