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은기자] 유럽 증시가 25일(현지시간) 주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장초반 강보합권으로 일제히 상승시도 중이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0.53포인트 오른 1만1210.80에 출발한 후 한국시간 5시22분 현재 7.73포인트(0.07%) 상승한 11218.00에 거래되며 7거래일째 상승세다.
코메르츠뱅크와 도이치뱅크가 각각 0.74%, 0.71% 오르는 반면, 알리안츠가 2.65% 내리며 금융주가 혼조세다.
6.08포인트(0.12%) 상승한 4,888.30에 개장한 프랑스 CAC40지수는 10.28포인트(0.21%) 오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고,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38포인트(0.03%) 내린 6933에 장을 연 가운데 8.92포인트(0.13%) 오른 6944.30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금융주의 투자심리가 호전된 모습이다.
스텐더드차터드가 2.82% 급등하고 있고, HSBC홀딩스(+0.18%), 로이드은행그룹(+0.45%)이 상승하며 영국 금융주들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에서도 소시에테제네럴(+0.30%), BNP파리바(+0.84%) 등 금융주가 장초반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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