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Plus)월마트 이어 TJ맥스 등 소매업계 임금인상 도미노
2015-02-26 09:52:02 2015-02-26 10:13:00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월마트가 최근 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을 9달러로 인상한 데 이어 TJ맥스 등 소매업체들 역시 잇달아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TJ맥스와 마샬을 소유하고 있는 TJX는 6월부터 직원들의 임금을 9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까지는 6개월 이상 고용된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을 10달러로 인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결정은 TJX의 자회사 직원 19만1000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월마트는 올 4월까지 시간당 임금을 9달러로 올리고 내년 2월부터는 10달러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주요 외신은 이와 같은 임금 인상 움직임이 업계 전반적으로 퍼질지 관심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CNBC는 맥도날드 버거킹 등 주요 패스트푸드 업계에도 임금 인상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임금 인상으로 고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감도 나오고 있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가 정한 시간당 최저임금은 7.2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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