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설 연휴, 농장이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당부
농식품부, 설 연휴 3일 간 구제역·AI 차단방역 홍보 캠페인 실시
2015-02-18 11:11:25 2015-02-18 11:11:25
[뉴스토마토 방글아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을 맞아 귀성객이 붐비는 대전시내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과 여인홍 차관은 18일 오전 9시30분 각각 대전역과 대전터미널에 방문해 차량 등 이동이 많은 설 기간 대국민 가축방역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동필 장관은 귀성객들을 찾아 홍보전단지와 구운 계란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장관은 "설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을 통해 구제역과 고병원성 AI가 확산될 수 있다"며 "위험성이 높은 축산농장이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꼭 방문해야 한다면 방문 전후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제역이나 AI에 걸린 가축은 폐기돼 시중에 유통되는 일이 없으니 국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드셔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연휴 3일 동안 농협과 함께 주요 KTX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구제역 및 AI 차단 방역을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8일부터 3일 간 서울역 등 17개 주요 교통요충지에서 구제역 및 AI 확산방지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구운 계란과 전단지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 차량을 소독하고 있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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