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중대사에 김장수 전 청와대 안보실장
2015-02-15 14:51:10 2015-02-15 14:51:10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정부가 15일 신임 주중대사에 김장수 전 청와대 안보실장을 내정했다.
 
정부는 권영세 현 주중국 대사의 후임으로 김 전 청와대 안보실장을 내정하고, 올 상반기 정기공관장 인사에서 정식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5월 세월호 사건 이후 청와대의 초동 대처 적절성 여부를 놓고 안보실장 자리에서 떠났지만 1년도 안 돼 다시 핵심직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김 내정자는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국방안보추진단장을 맡았고, 이후 외교·국방·통일 분과위 간사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참여한 뒤 현 정부 출범 후 초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사령탑으로 임명돼 지난해 물러날 때까지 외교안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다.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사진은 지난 2013년 11월 김 실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던 때의 모습이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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