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항공기 추락 사고로 최소 31명 사망
2015-02-05 08:14:36 2015-02-05 08:14:36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승무원과 승객 58명을 태운 대만 트랜스 아시아 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고가다리에 부딪혀 하천으로 추락했다.
 
중앙통신사 등 현지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새벽 2시 현재 31명이 사망했고 1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12명은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구조당국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부상자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여객기에는 31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10시45분쯤 타이페이시에서 진먼으로 향하던 트랜스아시아 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연락이 끊겼고 이후 공항 인근 고가다리를 들이받은 뒤 지룽강으로 추락했다.
  
◇구조당국이 여객기 동체를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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