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첫 공식 만남을 갖고 4.29재보선 승리를 위한 세불리기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정 전 고문은 지난달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모임 신당 합류를 선언한 이후 인재 영입과 세력 확산을 위해 물밑에서 노력해 왔다.
이날 정 전 고문은 김세균 신당추진위원장과 만나 신당 창당방안과 4.29재보선 승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정치연합내 진보세력 영입과 새로운 민주개혁세력의 추가 규합에 대해서는 차후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만남에서는 정 전 고문과 함께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최규식, 임종인, 김성호 전 의원과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의원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동영 고문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함께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하고 정말로 국민들이 바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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