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MB, 회고록으로 매를 벌어"
2015-02-04 10:14:52 2015-02-04 10:14: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결국 매를 번 꼴"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4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왜 회고록을 이 시점에 냈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모든 사람을 향해 뺨을 한 대씩 때린 격"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자원외교와 관련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평가한다는 것은 맞지만 지금 볼 때 장기적으로 좋은 평가가 나올 것 같지 않다"며 "자원을 사러 어마어마한 사람이 가면서 실적을 꼭 내야 한다고 하니 바보장사가 되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한편 정 의원은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 불가능'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청와대와 선긋기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논쟁이 필요 없다"며 "법인세 뿐 아니라 소득세도 우리가 더 걷을 건 걷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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