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3월30일 대구~오사카 신규 취항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월3 0일부터 B737-800 기종을 투입해(186~189석) 대구~오사카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오사카 노선은 주 5회(월·수·금·일) 운항하며, 비행 소요 시간은 약 1시간40분이다. 출발편(TW241)은 오전 11시 대구를 출발해 오사카에 오후 12시20분에 도착한다. 복편(TW242)은 오후 1시20분 오사카를 출발해 오후 2시 대구에 도착한다.

 

다만 일요일은 주말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오전·오후편 모두 운항하며, 시간대는 대구에서 오후 4시40분에 출발하고, 오사카에서는 오후 6시 5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한편, 이를 기념해 티웨이항공은 22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특가 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

  

특가항공권 편도기준 총액운임은 5만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여행일정은 3월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특가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나 모바일웹(http://m.twayair.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3월30일부터 대구~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자료제공=티웨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