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진보당 북한 추종 용납안돼"
"해산은 헌법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결정"
2015-01-12 11:11:05 2015-01-12 11:11:05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통합진보당 해산결정과 관련해 "우리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한 생각을 직접 밝혀달라는 질의에 "그 문제에 대한 생각은 지난번에 언론에 발표한 그대로"라며
"헌법적 테두리에서 이뤄진 결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물론 진보와 보수 간에 서로 상대를 인정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조화롭게 가는 노력도 분명 필요하지만 그런 노력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는 범위내에서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와 시장경제라는 헌법가치를 실천하면서 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번영했다"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남북 대치상황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북한을 추총하는 세력, 그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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