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김영한 민정수석 사표 수리 면직 처리(상보)
2015-01-10 11:28:52 2015-01-10 11:31:2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초유의 항명파동을 일으킨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수석은 전날 정윤회 문건유출 파문 진상규명을 위해 소집된 국회 운영위 출석을 거부하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에 박 대통령은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에 수리돼 오늘 자로 김 수석이 면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에 따르면 김 수석은 어제 사표를 제출했으며 김기춘 비서실장이 작성해 올린 서류를 박 대통령이 금일 오전 재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전날 '문건 유출은 민정수석으로 임명받기 전에 발생했던 사건이며 정치공세에 휘말릴 이유가 없다며 국회 운영위에 출석하느니 사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초유의 항명 사태를 일으켰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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