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신년인사차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해 "북한에 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만나면 설득을 잘 해 남북관계 긴장을 완화시켜 달라"고 밝혔다 .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희호 여사를 방문한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를 찾아 이 여사에게 새해 인사를 한 뒤 덕담을 주고 받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여사는 "올해 5월에 북한을 방문하려 한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의 묘를 그동안 안갔는데 이제는 모셔야된다 해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사저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찾았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신년인사차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방문해 덕담을 주고 받고 있다.(사진=김무성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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