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모든 목표는 내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집권을 향해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 증심사 입구 문빈정사 앞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첫 일정 시작하며 "2월 8일 전당대회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를 뽑지,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두 번 실패했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를 꿈꾸는 분은 반드시 국민속으로 들어가서 클린턴의 길을 가야 한다고 여러분께 말씀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
박 의원은 "우리의 목표는 집권"이라며 "집권을 위해서는 강한 야당, 통합 대표로서 박지원이 필요하며 본인은 두 번의 원내 대표와 두 번의 비상대책위원장을 통해서 우리 당의 지지도를 끌어 올린 경험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
그는 당 대표가 되면 최우선적으로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강원도 지역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씩을 배정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를 올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당대표로 당선될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부터 민주당으로 바꾸겠다며 "당명을 시작으로 모든 것을 혁신해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고 강한 야당, 통합 대표로서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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