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NHN엔터, 모바일게임 3종 글로벌 흥행 기대
입력 : 2014-12-29 08:23:14 수정 : 2014-12-29 08:23:14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이하 NHN엔터)가 독특한 콘셉으로 출시한 3종의 모바일게임이 동시에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2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1위는 NHN엔터의 RPG게임 ‘더 소울’이 차지했으며, 3위와 4위는 각각 레이싱게임 ‘드리프트걸즈’와 아이돌 육성게임 ‘아이돌드림:걸즈’가 올랐습니다.
 
특이한 점은 3게임 모두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세인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한 작품들이라는 점입니다.
 
NHN엔터는 올해 들어 모바일게임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서비스를 염두해 두는 ‘글로벌 원 빌드’라는 전략을 세우고 꾸준히 세계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습니다.
 
지난 11월 출시된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영문판으로 전세계 150개국에 선보였으며,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들도 모두 글로벌 시장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더 소울’과 ‘드리프트걸즈’는 내년 초 글로벌 130여개국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돌드림:걸즈’도 한류 연예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NHN엔터 관계자는 우수한 게임성을 이용자들이 인정해준 것 같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최준호입니다. (뉴스토마토 동영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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