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삼성테크윈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테크윈의 주가는 전일보다 2.36%(1300원)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맥쿼리증권은 "삼성테크윈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맥쿼리증권은 "올해 상반기에 시장예상치 보다 24% 높은 92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며 "이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부문과 보안 카메라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뚜렷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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