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다수의 긍정적 포인트..목표가↑-이트레이드證
2014-12-18 08:43:11 2014-12-18 08:43:11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8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다수의 긍정적 포인트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가 한게임포커 등급분류 취소 이슈의 큰 고비를 넘겼다"며 "모바일 웹보드게임 연내 국내 시장 상용화와 내년 모바일소셜카지노 게임 해외시장 론칭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성 연구원은 한게임포커 등급분류 취소 이슈에 대해 "지난달 중순 회사측에서 정부와 상호 협의를 통해 대승적인 안을 도출하기로 결정했는데, 현재 협의 중인 상태"라며 "수원지법 소송과 헌법 소원 등 결과와 관계 없이 최대한 원만한 합의안 도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맞고, 포커 등 2개의 모바일 웹보드게임이 심사 중으로 연내 2개 모바일 웹보드게임의 국내 시장 유료 서비스 개시가 예상된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모바일 소셜카지노게임이 미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본격 하드론칭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최소한 적자규모가 상당수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1분기부터는 의미있는 수준의 턴어라운드 가능성도 점쳐졌다.
 
성 연구원은 "올 4분기 신작 20개 중 더소울, 크루세이더퀘스트, 드리프트걸즈 등의 양호한 매출 등으로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분기대비 다소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10개 내외의 모바일게임 신작이 출시가 긍정적이고, 올 4분기 론칭한 다수의 게임 중 퍼포먼스가 양호한 게임들의 성과가 내년 1분기 완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준호 회장의 지분율 제고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이준호 회장이 NAVER(035420) 지분 1.06%(2800억원) 매각 후 1차적으로 1600억원 정도를 투입해 NHN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을 3.74%에서 16.93%로 늘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분율 제고가 꾸준히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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