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4분기 실적 호전 지속 전망-교보證
2014-12-15 08:32:49 2014-12-15 08:33:03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교보증권은 15일 팜스코(036580)에 대해 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팜스코의 4분기 영업실적은 성과급 미반영 기준 100억원을 초과 달성해 높은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경영목표였던 영업이익 3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이고, 성과급 집행을 반영한 4분기 영업이익은 75억 수준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올해 사료 판매량은 94만톤 수준으로 전년대비 약 6% 증가했고, 내년에는 계열 매출 증가로 100만톤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계열화와 신선육부문이 큰 폭의 흑자전환을 이뤄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내년에는 신규 투입된 농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사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4.2% 증가한 295억원, 내년에는 전년대비 56.2% 늘어난 46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사료 수익성 개선의 핵심은 곡물가격 하락이 아니라 판매량 증가와 계열사료 판매 확대에 큰 영향을 받는 구조인데,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와 우수한 수익구조를 보유한 계열사료 판매 확대로 높은 실적호전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하락은 펀더멘탈 요인이 아닌 수급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과정에서 나오는 일시적 하락으로 보이고, 현 주가는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7.5배 수준으로 2015년을 대비한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