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리스크 증가..美 달러선물 거래대금, 연중 최고치 기록
2014-12-11 17:43:41 2014-12-11 17:43:4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미국 달러선물의 거래대금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만기 도래가 가까워진 가운데 글로벌 변동성이 확대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국달러선물의 거래대금은 8조5000억원으로 전날대비 93.1% 증가했다. 거래량은 77만계약을 기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15일 만기 도래에 따른 결제월물 이월 거래와 그리스 우려, 중국경제지표 부진,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유로선물 거래도 전년대비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2.5배 증가한 221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8일부터 미국달러선물의 글로벌시장을 개설해 일반법인(수출입업자) 등 실수요자의 환위험 관리가 용이하도록 24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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